무더위속 조용히 퍼지는 말라리아,경기·수도권 집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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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속 조용히 퍼지는 말라리아,경기·수도권 집중 발생

chunbun 2025. 8. 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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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고양·김포 말라리아 집중 발생,경기도 방역 강화

 

 

 

사진출처: KJ  네이버 블로그

 

이달 들어 국내 말라리아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총 55명으로 집계됐다.

1월과 2월에는 각각 5명, 3월에는 8명이었으나 4월 들어 37명으로 급증했다.

이 같은 증가는 지난 10년 사이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던

2023년(52명)과 유사한 수준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34명)에 비해서도 뚜렷한 증가세다.

 

 

사진출처;신영균 생생한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3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6명, 인천 4명, 강원 3명 순이다.

국내 말라리아는 주로 경기 서북부 지역인 파주, 고양, 김포 등에 집중되며,

수도권 전체 환자의 85%가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파주에서는 지난해에만 전국 환자의 20%에 해당하는 150명이 감염된 바 있다.

 

 

 

국내 말라리아는 주로 삼일열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류 암컷을 통해 전파된다.

열대 지역의 치사율 높은 말라리아와는 달리 사망률은 낮지만,

발열, 오한, 두통, 심한 피로 등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증상을 유발한다.

국내에서는 5월부터 모기의 개체 수가 급증하면서 6월~8월 사이 환자 발생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국내 말라리아 환자 수는 2001년 2,556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점차 감소해

2011년에는 826명, 2020년과 2021년에는 각각 385명, 294명으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진정되고 야외활동이 증가한 2022년부터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2023년에는 747명, 지난해에도 713명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은붕어 부동산  네이버 블로그

 

경기도는 말라리아 다발지역에 방역 예산을 집중 배정하고 있으며,

이달부터 10월까지 모기 매개 감염병 감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과거 남북 공동 방역사업으로 환자 수를 줄였던 사례와 달리,

현재는 남북 관계 악화와 기상 이변 등이 겹쳐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함께 모기 기피제 사용,

야간 외출 시 긴 옷 착용 등의 기본적인 예방 조치가 요구된다.

 

 

 

 

말라리아는 모기를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다음은 말라리아 예방법을 개인·환경·의료 측면으로 나누어 정리한 내용입니다: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말라리아 예방법

 

사진출처:★스타일퀸 정희  네이버 블로그

 

  1. 모기기피제 사용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 부위에 모기기피제를 바르고, 귀가 후에는 반드시 씻어냅니다.
  2. 긴 옷 착용
    특히 해질 무렵부터 새벽까지는 모기 활동이 활발한 시간대이므로 긴팔, 긴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모기장 사용
    숙소나 야외에서 잘 때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4. 야외활동 시간 조절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이른 저녁~새벽 시간대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피합니다.
  5. 환기창 방충망 설치 및 점검
    창문이나 문에 방충망을 설치하고 구멍이 없는지 수시로 점검합니다.

 

 환경 관리로 예방하기

  1. 고인 물 제거
    모기는 고인 물에서 번식하므로 화분받침, 폐타이어, 빗물받이 등 물이 고일 수 있는 장소를 정기적으로 청소합니다.
  2. 집 주변 잡초 제거
    모기의 서식처가 될 수 있는 풀숲이나 덤불을 제거합니다.
  3. 해충 방제 주기적 실시
    지역 방역사업 일정에 맞춰 협조하고, 방역소독 요청이 가능할 경우 신청합니다.

 

사진출처: 올리와 함께 여행올리✈️  네이버 블로그

의료 및 여행 전 주의

  1. 해외 여행 시 예방약 복용
    말라리아 발생 국가(특히 아프리카, 동남아 등) 방문 전, 의료기관에서 말라리아 예방약 복용 여부를 상담하세요.
  2. 증상 발생 시 즉시 진료
    여행 후 발열, 오한, 두통, 피로 등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말라리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3. 지자체 보건소 정보 확인
    국내에서도 말라리아 위험지역(경기 북부, 인천 일부 등)에 사는 경우 보건소를 통해 관련 예방 교육이나 모기기피제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주요 증상

  • 오한 및 발열(3~4일 간격으로 반복)
  • 두통
  • 근육통
  • 심한 피로
  • 식욕 저하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방치되기 쉬우나,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하거나 빈혈,

간·비장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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